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유니버스/줄거리 (문단 편집) === 22~25화 === 스티븐은 오랜만에 헛간에 에머시스트를 데리고 가지만, 재스퍼 사건으로 인해 복수귀가 되어버린 에머시스트는 이젠 훈련말곤 눈에 뵈는 게 없어졌다. 에머시스트가 유쾌하지 않은 것을 의문삼다가 스티븐한테 이를 전해들은 페리도트는 에머시스트한테 자존감 낮을 필요 없다며, 단순 위로가 아닌 '''니가 재스퍼보다 좋은 태생이다'''라는 말을 해주고 둘과 함께 '베타 유치원'이라는 곳으로 워프한다. 베타 유치원을 둘러보며 이 곳을 설명하는 페리도트, 알고보니 에머시스트는 사실 정교한 프라임 유치원 출신이었고 재스퍼는 식민지화에 쓰이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프라임 유치원과 달리 전쟁 당시 병사가 부족한 나머지 홈월드에서 무작위로 찍어낸 베타 유치원 출신이었다. 즉, 에머시스트가 재스퍼보다 좋은 곳에서 태어났다는 말인데... >에머시스트: 최악끼리 모였네, 그렇지? >'''스티븐: 그래서 우리가 최고인거야.''' 그러나 이후 재스퍼의 구멍을 보곤 모두 다 할말을 잃는다. 베타 유치원에서 태어났어도 웬만한 프라임 병사들보다 월등히 좋은 퀄리티를 가진 재스퍼의 구멍, 가히 '궁극의 쿼츠'라는 이명이 붙을 만 한 구멍이었다. 에머시스트는 좌절하는가 싶었지만 스티븐과 페리도트의 격려에 이번엔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며, 재스퍼와 1:1을 뜨려고 한다(...). '''그 때 젬들 눈에 들어온 것은 쇠창살로 막혀있는 구멍에 갇혀있는 변질 젬 몬스터들이였는데,''' 알고보니 이 베타 유치원은 재스퍼가 변질 젬들을 이용해 자신의 군대를 만들기 위한 몬스터 수용소였다. 이를 몰래 지켜본 스티븐과 퍼리도트는 재스퍼랑 붙는 건 무모한 짓이기에 가넷과 펄을 데리고 오기로 하는데, 에머시스트가 멋대로 재스퍼 앞에 선다. 자신이 포획한 몬스터들을 모욕하던 재스퍼는 에머시스트를 보자마자 '또 깨지려 왔냐'며 비웃고 그 때 스티븐이 난입한다. 재스퍼는 다이아몬드들을 섬기기 위함과 각자의 목적으로 태어난 젬들은 그 질서에 맞지 않으면[* 불량품+명령불복종+반란+기형(스티븐).]모조리 제거당해야 한다고 소리치곤, 이젠 크리스탈 젬스가 된 페리도트까지 보자 더는 할말없이 공격하기 위해 무기인 투구를 소환한다. 그리고 싸울 준비를 하던 스티븐과 페리도트 때문에 1:1 구도를 방해받자 자신과 재스퍼와의 싸움이니 좀 빠져있으라며 스티븐과 페리도트에게 신경질을 내는 에머시스트, 하지만 에머시스트의 분전에서도 결말은 같았고, 재스퍼는 또 한번 에머시스트를 가지고 논다. 에머시스트를 내동댕이 친 뒤 '잘못 나온 순간부터 나아질 가망도 없었다'며 에머시스트를 끝장내려는 재스퍼, 그 때 스티븐은 방패를 던져 둘이 싸우던 곳 위에 있던 인젝터를 떨어트리며 에머시스트에게 달려드는 재스퍼를 잠시 막는다. 스티븐이 에머시스트를 걱정하며 다가가지만 에머시스트는 자신은 이미 잘못 나왔으니 틀렸다며 절망하고 있었는데, 그 때 재스퍼가 좋은 품질로 나왔다며 부러워하는 에머시스트에게 스티븐은 재스퍼처럼 되려고 할 필요 없다면서 소리친다. 이후 자신의 열등함과 무력함에 화가 나는 심정은 이해 가고 자신도 슬프지만 '''서로가 있는 이상 혼자 싸우려고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둘은 동질감과 유대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유대감은 요요를 사용하는 '스모키 쿼츠' 퓨전을 형성한다.''' >재스퍼: '''니가 내 식민지에 한 짓 때문에!''' >'''니가 내 행성에 한 짓 때문에!''' >'''니가 내 다이아몬드에게 한 짓 때문에!''' >스티븐: 어... 옐로 다이아몬드? >재스퍼: '''뭐?!''' >'''나의 다이아몬드이자 너의 다이아몬드인, 핑크 다이아몬드!!!''' 제대로 분노한 재스퍼는 스모키를 상대로 분전을 벌이나, 오히려 스모키에게 일방적으로 농락당한다(...). 이후 도망치는가 싶더니 변질 젬 우리 앞으로 다가가는데, 자신은 더 이상 퓨전한테 또 질수 없다면서 변질 젬과 억지로 퓨전해버리는 짓거리까지 하면서 승리를 향한 집념을 보인다(!!). 조금 스모키를 몰아 붙이는가 싶더니, 결국 유대 문제로 스모키에게 제압당하며 퓨전이 풀리고 결국 스모키의 승리로 싸움이 마무리 된다. 그런데, 변질 젬과 퓨전해버린 탓인지 몬스터의 오염물질이 재스퍼한테도 옮겨가며 변질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당혹스러운 상황에 퓨전이 풀린 스모키, 에머시스트는 이를 경계하지만 아직 변질 초기 증상이였고 이에 스티븐은 치유 능력으로 재스퍼를 도와줄 수 있을지 모른다며 다가가지만 재스퍼는 스티븐의 도움의 손길을 기습으로 뿌리치고 스스로 변질을 자초하려 든다. 그리고 스티븐의 도움을 한 젬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손을 잡아주는 척 하면서 그들의 구원자로서 군림하려 하는 연극이라며 로즈와 스티븐을 비난하는 재스퍼, 그런데 재스퍼가 이렇게까지 로즈 쿼츠를 향한 엄청난 원한을 뿜어낸 이유는 따로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핑크 다이아몬드'에게 로즈가 했다는 일' 때문이였다. 그렇기에 스티븐의 선한 행동이 스티븐을 로즈로 인식하는 재스퍼의 눈에는 수작질에 불과한 것이었는데, 결국 재스퍼는 오염되어 자신이 극도로 혐오했던[* 재스퍼는 변질 젬들을 가둬놓은 뒤 예전엔 자신과 같은 쿼츠였던 몬스터들에게 주제 모르고 덤벼서 큰코를 다쳤다고 모욕하고, 난 절대 너희같은 녀석이 되지않겠다며 다짐했었다.]변질 젬 몬스터가 돼버리고 만다. 공격하려고 다가오는 재스퍼 몬스터, 그 때 페리도트는 염동력으로 변질 젬 우리 쇠창살을 빼내 몬스터의 가슴에 꽂았고, 그렇게 페리도트의 도움으로 재스퍼를 물리쳐 방울에 넣는데 성공한다. >난 이 한 눈으로 똑똑히 보았어. >'''{{{+1 반란군 크리스탈 젬스의 수장 로즈 쿼츠}}}'''가! >'''{{{+1 핑크 다이아몬드를 산산조각 내는 걸!}}}''' >---- >아이볼 루비 그런데, 헛간으로 돌아와 보니 루비들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너희 장단에 맞춰주지 않을거라며 전투태세를 취하는 루비들, 이 때 에머시스트가 변신을 해 재스퍼인 척하며 루비들을 속이고 루비들은 일단 가까운 곳에서 재스퍼를 찾고 있는 옐로에게 보고부터 하자며 달 기지로 간다. 달 기지에서 루비들 중 눈에 보석이 있어 애꾸눈이 된 아이볼은 벽화를 보며 지금은 죽은 핑크 다이아몬드 이야기를 꺼내고, 급기야 자신이 '''전쟁 속에서 핑크 다이아몬드를 죽인 범인은 스티븐의 엄마인 로즈쿼츠'''라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동안 자신의 엄마에 대한 신념이 긍정적이고 절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거란 생각을 안한데다, 젬을 부수는 행위를 인정할 수 없었기에 스티븐은 이를 믿지 못하고... 아무튼 달 기지 꼭대기까지 갔지만 부서져있는 컨트롤 룸 때문에 루비들은 어쩔 수 없이 홈월드로 가자고 한다. 에머시스트는 곤란해하다, 재스퍼를 지금도 매우 존경하며, 재스퍼가 그녀의 모델이었던 아이볼에게 자신대신 보고서를 부탁한다. 이후 홈월드로 돌아가기 위해 루비들이 로밍 아이에 타고 사건이 해결되는가 싶었으나 루비들이 태워주겠다며 우주선 밖으로 나온 탓에(...)변신을 풀고 있던 에머시스트를 보고, 이 때문에 루비들한테 들통난 젬들은 거대 루비와 싸우게 된다. 다행히 스티븐과 사도닉스의 협공으로 루비들을 우주로 날려보내는데 성공하지만 아이볼이 우주에 날려지는 과정에서 스티븐도 같이 끌고 가 스티븐은 우주를 포류하게 된다. 생존용 방울을 펼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상황에서 스티븐은 아이볼 루비를 만나고 서로 말다툼을 벌인다. 그러던 도중, 아이볼의 소원이 로즈쿼츠를 보는 것임을 스티븐이 알게되며 자신이 로즈쿼츠라며 자백하지만, 이미 아이볼은 스티븐을 불신하고 있었기에 믿지 않았다. 그 때, 날아온 소행성이 아이볼의 젬에 맞자 스티븐은 아이볼의 젬을 핥아 치유해주는데... 아이볼은 스티븐이 예전 전쟁 때 그 적은 병력으로도 치유 능력을 통해 병사들을 치료하며 홈월드군에 맞선 로즈처럼 젬을 치유할 수 있다는 걸 알자마자 전범자 로즈쿼츠를 잡아들일 좋은 기회라며 칼로 찌르려 든다. 하지만 스티븐은 아이볼을 간발의 차로 방울 밖으로 던져버리고 위기를 모면하긴 했지만 이후 지쳐서 스티븐은 잠시 잠들고, 그 때 루비들의 로밍 아이를 탄 젬들이 스티븐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깨어난 스티븐을 끌어안고 기뻐하는 젬들, 핑크 다이아를 죽인것은 지구를 위해[*해석3 핑크 다이아몬드는 지구를 식민지로 삼았기 때문이다.]할 수 밖에 없었던 일이라는 가넷의 말을 들은 스티븐과 크리스탈 젬들은 다시 지구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